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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10-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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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주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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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지역 건물의 연면적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늘어나는 동안 ㎡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제공 전남광주 지역 건물의 연면적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늘어나는 동안 ㎡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건축물 현황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Vol.7 - 지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건축물은?'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건물분야 탄소중립 정책의 기초자료인 온실가스 배출,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 노후건축물 분포, 제로에너지건축물(ZEB)과 녹색건축인증(G-SEED) 현황을 담았다. 핵심은 연면적과 배출량의 엇갈림이다. 건물 연면적은 2018년 262.1백만㎡에서 2023년 295.5백만㎡로 33.4백만㎡, 약 12.7% 늘었다. 릴야마토 같은 기간 연면적 1㎡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41.7kgCO₂eq에서 31.3kgCO₂eq로 25.1% 감소했다. 건물이 커졌는데도 배출 수준은 뚜렷하게 개선됐다는 뜻이다. 전체 배출에서 건물이 차지하는 몫도 줄었다. 산업분야를 뺀 지자체 관리권한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분야 비중은 2018년 45.87%에서 2023년 40.85%로 내려갔다. 상업·공공 부문은 2018년보다 4.1%p 낮아졌다.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소비는 용도별 편차가 컸다. 최근 3년간 단위면적당 에너지소비량은 의료시설이 가장 높고 수련시설이 가장 낮았으며, 대부분 용도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조사 대상은 승인 10년 이상, 연면적 3천㎡ 이상인 에너지소비량 보고대상 공공건축물이다. 숙제는 노후 건물이다. 황금성게임다운로드후기 지역별 노후건축물 비율은 진도군이 40.9%로 가장 높았고 완도군 39.7%, 강진군 37.5%, 남구 37.1% 순이었다. 진흥원은 오래된 건물이 많은 곳일수록 단열과 창호 개선, 고효율 설비 교체로 에너지성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봤다. 친환경 건축 인증은 성적이 갈렸다. 2025년 기준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건물은 249동으로 전국 4위, G-SEED(녹색건축인증) 인증 건물은 242동으로 전국 5위다. 반면 그해 새로 지은 건물 대비 신규 인증 비율은 각각 전국 10위, 13위에 머물러 인증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건축물 면적이 늘어도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드는 변화를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행정구역 통합에 맞춰 관련 통계를 꾸준히 쌓고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그래픽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누리집 홍보소통-정기간행물에서 볼 수 있다. olor: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