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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명수)가 24일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자치경찰 관계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고품격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대우 강원경찰청 무인영상실장의 ‘무인단속 장비 이해’, 김영훈 도로교통공단 차장의 ‘무인단속 장비 운영’,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의 ‘자치분권과 자치경찰제도’ 특강이 진행됐다. 강대우 실장은 “경찰은 무인 교통 단속 장비 향상을 통해 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고 있다. 단속정책 및 교통단속장비 지속 연구개발, 자율자동차 시대 대비 교통단속 패러다임 은행 신용대출 이자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찰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영훈 차장은 “공단은 교통단속장비의 예방점검·정비체계 확보로 최적의 운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위탁관리 계약, 전문업체와의 유지보수 계약 등을 통해 교통단속 장비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지방자치역사·자치분권의 현실 '뉴 SM7 노바' 에 대해 설명하며 특강을 시작, 자치경찰 발전 과제로 자치경찰중심의 전면적인 이원화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자치경찰위원회의 독립성 유지를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지위와 임무, 권한이 더 명확하게 설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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